여러분들은 여행을 어떤 방식으로 기록하시나요?
인스타그램, 블로그, 개인 일기장 등등 다양한 방식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 [What I want to share] 콘텐츠를 통해 저는 어떤 방식으로 여행을 기록했는지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작년 상반기에 덴마크로 교환학생을 다녀왔었는데요, 그때 여러 국가들을 여행했었답니다.
그때의 추억이 너무 소중해서 색다른 기록 방식을 고민하던 중에 홍보물을 만들 때 애용하던 레드프린팅이 떠올랐어요.
레드프린팅에서 제작할 수 있는 여러 물품 중에서도 저는 엽서북을 선택했어요.
여행 동안 찍었던 수많은 사진들 중에서도 애정이 가는 사진들을 하나의 책으로 모아 놓을 수 있고,
또 엽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었어요.
언제든 꺼내서 한장한장 넘기면 그 순간의 감정이나 생각을 다시 꺼내올 수 있어 너무 소중하답니다.
마지막에는 엽서북의 모든 사진들을 모아서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센스 있다고 느꼈어요.
저는 제것과 함께 여행을 함께했던 친구들 것도 같이 만들어서 나눠주었어요.
행복한 순간을 함께한 친구에게 의미 있는 깜짝 선물로도 너무 추천드려요!
제가 만든 엽서북에 대한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이제부터는 엽서북을 어떻게 제작할 수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엽서북 제작을 위해, 앞서 살짝 언급했듯 저는 레드프린팅을 활용했어요.
https://www.redprinting.co.kr/ko
레드프린팅 & 프레스
PVC카드(ID카드) 1+1 EVENT! 커스텀 인쇄의 모든 것, 1장 소량부터 대량 상업물 인쇄까지 가능한 레드프린팅
www.redprinting.co.kr
살짝 광고같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실제로 각종 홍보물 제작이나 개인적인 덕질을 위해 인쇄가 필요할 때마다 애용하고 있는 곳이에요.
당연히 광고 없는 자발적인 후기입니다!
사이트를 통해 만들 수 있는 품목들이 너무 많아서 가끔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어떤 것을 새롭게 만들어볼 수 있을지 영감을 얻기도 해요.
이번에도 포스팅을 위해 오랜만에 방문했다가 언젠가 코스터를 만들어서 지인들에게 나누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보니까 8월 31일까지 성수에서 무료로 네컷사진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성수에 방문하실 일이 있다면 이벤트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기회가 되면 참여해 보려고요!
레드프린팅의 서비스를 간접적으로 이용해 볼 수 있는 좋은 마케팅 사례라고 생각했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수많은 카테고리 중에서도 엽서북은
스테이셔너리 > 카드/엽서 > 엽서북 경로를 통해 찾아보실 수 있어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표지 레이아웃이 21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15] 엽서북을 선택했어요.
마음에 드는 표지 디자인이 없어도 이후 소개해드릴 에디터 기능을 통해 마음대로 꾸미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부가세를 포함해서 엽서북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금액은 9130원이에요.
18장의 엽서가 포함된 엽서북을 제작하는 금액으로 합리적이라 생각했어요.
용지는 한 종류로 고정되어 있고, 딱 1개도 제작 가능한 점이 큰 장점이에요.
제작은 편리한 UI의 에디터 프로그램을 통해 매우 쉽게 하실 수 있어요.
편집하기를 누르면 위와 같은 에디터 프로그램이 뜨는데요,
표지로 선택한 디자인 레이아웃이 적용되어 있긴 하지만, 원하는 대로 텍스트나 스티커를 추가하거나 뺄 수 있어요.
완전히 자유롭게 제작하실 수 있답니다!
사진 영역을 선택한 후 상단의 사진 버튼을 눌러 원하는 이미지를 불러오면 끝이라 아주 간단해요.
저는 심플함을 추구해서 사진만 삽입했지만 좌측의 스티커나 텍스트 탭을 통해 사진을 꾸미실 수도 있어요.
스티커도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자유롭게 창의력을 발휘해 보실 수 있어요.
제품의 특징은 위에 소개되어 있는 바와 같아요.
패키지를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 포장 없이 선물하기에도 좋았고, 쉽게 한 장씩 뜯어서 쓸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품질도 좋고, 제작도 간편하기 때문에 색다른 여행 기록 방식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레드프린팅 엽서북 강력 추천드려요!
여러 개 제작해서 여행을 함께 한 친구 선물로도, 소장용 이외에 실제로 사용하는 엽서로도 활용하시면 좋답니다.
이 글이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 떠올리고 모아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요💚
레드프린팅 엽서북 제작하기 ↓
https://www.redprinting.co.kr/ko/product/item/TP/TPCASET
엽서북 |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
엽서가 필요할 때 한 장씩 뜯어 쓰실 수 있는 엽서북입니다. 다양한 커버 디자인으로 누구든 손쉽게 멋스러운 엽서북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www.redprinting.co.kr
광고 없이 직접 사용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What I want to sha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 계발서 <회복탄력성>을 읽고, 반년간 감사 일기 써본 후기 💚 자기 계발 책 추천 (0) | 2024.08.30 |
---|